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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전자, 필드용 모니터 시장 `정조준`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2-05-14 (월) 15:47 조회 : 2464

방송장비업체 보은전자방송통신(대표 우영섭·이하 보은전자)이 필드용 모니터 시장 공략에 힘을 모은다.

그간 선두업체 티브이로직과 경쟁해 온 스튜디오 모니터 사업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선두와 매출 격차도 크게 줄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보은전자는 최근 일반 필드용 모니터보다 3.4배 밝은 1,100니트(nit)인 고휘도 7인치 `슈퍼브라이트 필드용 모니터`, 무선 영상 송수신 제품 등 필드용 방송제작 장비를 내놓고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급 비디오, 오디오 녹화가 지원되는 `레코더블 모니터(Recordable Monitor) RM-071SC` 등도 주력 품목으로 영업 중이다.

이 가운데 필드용 모니터는 야외 촬영용 카메라 화면을 좀 더 크게 보여주는 모니터다. 보은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력해온 스튜디오 모니터 대신 필드용 모니터 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보은전자의 전략 변화는 최근 필드용 모니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DSLR 카메라로 영화, 드라마 등을 촬영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도 필드용 모니터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DSLR 카메라 화면이 작아 좀 더 큰 모니터로 화면을 보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박상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팀장은 “작년부터 케이블 방송에는 DSLR 카메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며 “DSLR 카메라는 가벼워 들고 뛰면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나믹한 장면을 많이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은전자는 필드용 모니터 사업에 힘입어 올해 매출은 지난해 100억원보다 50%가량 급증한 1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선두업체 티브이로직의 지난해 매출이 24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격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전자 관계자는 “올해 LA에 지사를 설립해 미국 시장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며 “현재 미국, 유럽 쪽 방송장비업체와 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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