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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상파 콘텐트 탑재 \'스마트TV 셋톱박스\' 개발한 지우미디어 박용수 대표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2-05-24 (목) 11:48 조회 : 3370

지우미디어(대표 박용수, www.jiwumedia.com)가 지상파 방송 콘텐트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를 개발했다. TV뿐만 아니라 일반 모니터와 연결하면 '스마트TV'로 변신한다. 특히 KBS 지상파방송 시청과 함께 VOD서비스, 인터텟, 애플리케이션, 게임, 음원서비스 등의 콘텐트 서비스는 믈론 콘텐트 유통 비즈니스도 가능하다.

이는 기존 LG나 삼성 스마트TV의 패쇄적인 플랫폼이 아닌, KBS의 콘텐트와 함께 안드로이드 셋톱박스의 API를 공개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 유통사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소개발사의 참여증가로 제2, 3의 융합미디어 사업을 창출하는 '에코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UI로 구성해 작동이 쉽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NAB 2012에서 첫 선을 보인 후, 5월 쿠바에서 열린 전시회의 KBS부스에서도 전시했으며, 지난 주에는 국내에서 열린 월드 IT쇼에서도 공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향후 이 제품은 PC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자사의 서비스에 맞도록 커스트마이징 해서 대량 구입도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설명: 지우미디어에서 선보인 KBS 지상파방송 콘텐트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셋톱박스)

(사진설명: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한 지우미디어의 스마트TV 동글 제품)

지우미디어 박용수 대표는 "방송사업자 시장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중미디어들에게 시장을 내어주고 있으며, 기존의 셋톱박스를 강제로 소비자들에게 요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KBS와 함께 '오픈 스마트 얼라이언스 뉴미디어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에 지상파 콘텐트와 함께 선보이는 스마트TV용 셋톱박스이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는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KBS 뉴미디어 송병문 센터장 및 의장인 박선규 단장의 아이디어로 시작이 된 것으로, 작년 11월부터 회원사 모집해서 현재 지우미디어, 크루셜텍, 키패드, 대우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및 어플 개발사 등 약20개 회원사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월 내로 부분 시험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 중 셋톱박스 부분을 맡고 있는 지우미디어는 셋톱박스형과 동글형 두 제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며, 이와 함께 TV의 화면과 스마트폰, 노트북의 영상 무선공유(3 Screen)를 위한 '미라클 7 와이파이 도킹 스테이션'도 함께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끊임 없는 틈세시장 발굴 및 넥스트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박용수 사장은 1994년 중앙대 경영학과 시철 벤처기업 클럽 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창업맴버 선배를 통해 PC TV보드를 중심으로 사업하던 벤처기업 1세대인 두인전자에 입사해 구매담당, 자금관리, 물류, 관세환급 업무 등을 통해 비즈니스 감각을 지독하게 배웠다.

당시 그가 인상 깊었던 것은 두인전자가 5년 안에 매출 1조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IT비즈니스의 매력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스닥 상장 이후, 대표의 교수활동과 함께 200억원으로 30여 기업에 투자하는 등 외부활동이 잦아졌고, 변화하는 기술동향에 맞춘 넥스트 비즈니스의 준비에 대한 소홀이 회사를 기울게 했던 과정들을 지켜봐야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하는 사업들은 새로운 틈세 기회를 활용해 끝까지 놓치지 말야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다고 한다.

박용수 대표는 지난 2004년 지우미디어를 창업하고 셋톱박스를 시작했으며 국내는 물론 중동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사진설명: 영상 무선공유(3 Screen) 기능을 지원하는 '미라클 7 와이파이 도킹 스테이션')

(사진설명: '미라클 7 와이파이 도킹 스테이션' 시연장면)

박 대표는 "2009년도부터 셋톱박스 시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이 시장은 아직도 매년 10~15% 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아날로그방송에서 디지털방송으로 전환이 안 된 국가만 120여개나 될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IT기업들이 한 아이템을 시작하면 극대화시켜 코스닥 상장까지는 가지만, 기술이 바뀌면 회사는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많이 봐왔다"며, "지우미디어는 회사가 영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지우미디어가 펼쳐가는 Wireless Simple Life"

지우미디어는 셋톱박스 시장 외에도 지난 2009년부터 새로운 성장동력을 '와이어리스 산업'으로 결론을 내리고 와이파이보다 대역과 주파수가 높은 UWB시장도 준비하고 있다.

UWB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셋톱박스 등 모든 IT 디바이스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3S(3 Screen)를 실현시켜주는 기술이며, 향후 TV,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 정보통신기기 등에 내장되면 UWB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지우미디어는 이미 풀HD급 영상을 최대 15m까지 무선전송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세계시장에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렉트 마케팅 생태계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수출 또한 가격경쟁력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직접 부딪쳐서 펼쳐가는 '다이렉트 마케팅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북미 및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09년 5월에 미국 해외 법인 '더 뷰 마트'(TVM, www.theviewmart.com) 설립했으며, 2011년 5월에는 미국 법인에 동부지사도 냈다. 현재는 미국시장과 맥시코를 포함한 남미 시장은 미국법인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그 중 메디컬 분야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스마트폰용 울트라 쉴드 제품인 '아이 프로텍티브 스킨' 제품을 2010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우미디어의 직원은 약 40명이지만 자체공장 SMT라인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하드웨어에 들어가는 주요부품인 PCB아트웍은 직접 개발 생산을 한다. 이는 내부적으로 기술이 보호되며 외주를 주지 않고 빠르고 안정된 제품 개발이 이뤄지는 배경이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기술개발 및 설계, UI디지인 등 자체적인 토털 개발 시스템을 30% 이상 구축했다"며, "필요한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는 국가지원사업을 통해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우미디어는 아날로그 TV를 디지털 지상파 수신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디지털 컨버터' 사업도 끊임없이 도전해서 현재는 국내 '디지털 마당'을 통해 국내 2대 플레이어 중 하나로 성장했다.

지식경영으로 New 비즈니스 이너서클 1차밴더로 자리잡는다!

박용수 대표는 "지금 먹고 사는 것보다는 30% 정도를 새로운 비즈니스에 투자해야 한다. 미래산업 리소스를 만들고 투자해 미리 메인 길목에 서 있는 정책을 그려가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이너서클 안의 1차밴더 안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비즈니스스 전략이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강을 건너기 위해 나룻배를 탔다면, 이제는 세계 흐름이 주도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룻배를 수선하던지 '모터보트'로 갈아타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털 콘텐트를 창조해나갈 사람들인 지우미디어 직원들은 물론, 파트너사들과 지식경영을 해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최민 기자(www.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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