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31인치 4K 모니터 'LUM-300W'. |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이 13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장비 전시회(IBC 2013)에 31인치 4K 모니터, 5.5인치 풀HD 모니터, 9인치 풀HD 모니터를 포함한 8종의 신제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31인치 4K 모니터(모델명: LUM-300W)는 4096×2160 해상도의 31인치 IPS 패널을 채용했으며, 10억 컬러(True 10bit)와 다양한 표준의 색재현율을 지원해 보다 정확한 컬러와 그레이스케일을 동시에 재현한다.
기존 4K 모니터가 풀HD 해상도의 4배인 3840×2160을 제공하던 것과 달리 ‘LUM-300W’는 가로 해상도가 4096으로 좀 더 넓어 디지털시네마 표준규격(DCI)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또한 HD/3G-SDI 및 HDMI 단자 4개, 디스플레이포트 단자 2개를 갖춰 다양한 영상 인터페이스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소스 영상에 따라 48~60㎐로 패널의 프레임레이트를 변화시킬 수 있어 원본 영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또다른 신제품 5.5인치 풀HD 모니터(모델명: VFM-058W)는 1920×1080의 해상도와 170°의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초경량 DSLR 카메라용 뷰파인더 모니터로, 다양한 디지털 영상 소스(3G/HD/SD-SDI, HDMI)를 지원해 HDMI 단자를 사용하는 DSLR 카메라뿐만 아니라 SDI 출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카메라에 대응해 사용할 수 있다.
날씨로 인해 달라지는 LCD의 색 편차를 최소화시켜 주는 온도적응 컬러 기능과 출력 해상도를 모니터의 패널 해상도에 맞게 스케일링해서 화면에 꽉 차게 보여주는 DSLR 스케일 기능 등 다양한 전문가용 기능을 갖췄다.
<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알림마당 > 회원사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