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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시모스미디어텍]<릴레이탐방>국산 3D 명맥 잇는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3-10-01 (화) 12:38 조회 : 2230
   
▲ 시모스미디어텍의 반자동 3D변환 솔루션을 통해 2D 영상을 3D로 변환하는 모습.

영상작업 자동화…혼자서 충분
제작 기간·비용 10분의 1 절감

 

영화 ‘아바타’의 성공 이후 수많은 업체들이 3D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다.

특히 중소 콘텐츠 제작업체의 경우, 3D 영상 제작에 투입되는 만만치 않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가지 못한 예가 많다.

시모스미디어텍(www.cmosmedia.com)은 3D 영상 제작의 비용절감에 집중, 2D 영상을 3D로 변환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시모스미디어텍의 권규삼 과장은 “기존 2D 영상을 3D로 바꿔주기 위해선 각각의 프레임을 일일이 3D로 수작업 변환해야 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인력과 시간, 비용이 투입됐다”며 “중소규모 업체가 대부분인 3D 제작업체들이 사업을 접은 것도 상당수 이러한 문제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모스미디어텍이 개발한 솔루션은 반자동 3D 변환 기술을 이용한다.

3D 변환 공정 중 한 프레임의 시드(Seed) 작업만 사람이 해주면 나머지 프레임은 자동 트래킹(Tracking)에 따라 3D 이미지를 추출해준다. 이후에도 꼭 필요한 수정만 사람이 해주면 추가 보정작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디스플레이에 따라 무안경 3D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수작업 영상과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단기간에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처럼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변환할 경우 1시간 분량의 영상을 변환할 때 300여 명의 인력이 3개월 간 투입된다고 가정하면, 시모스미디어텍의 솔루션을 통해 10명의 인력으로 30일이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본 제품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방송영화TV설비 전시회(BIRTV 2013)’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권 과장은 “10년이 넘은 영화인 타이타닉이 3D로 재개봉했을 당시 중국 상영만으로 제작비용을 건졌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중국 시장은 3D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현지의 방송국 및 콘텐츠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RTV 2013’에 선보인 반자동 3D변환 솔루션은 SW제품이지만 시모스미디어텍은 이미 셋톱박스 형식의 3D 변환 컨버터 ‘3D 스펙타트(SPECTAT)’를 2011년 출시한 바 있다.

‘3D 스펙타트’를 TV나 PC 모니터 등에 연결하면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볼 수 있다. TV 방송뿐만 아니라 PC의 사진, 동영상, 게임도 3D로 변환된다.

권 과장은 “3D로 즐길 콘텐츠가 없다고 말이 많지만 기존 2D 콘텐츠를 3D로 감상하는 것만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콘텐츠 제작에 발목을 잡았던 비용 문제를 시모스미디어텍의 반자동 3D 변환 기술로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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